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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글문서(리포트, 보고서 등) 편집 스킬(필수적인 기능만 #1_글자간격[자간]조정)
안녕하세요.
한글로 작성하는 리포트 및 보고서 작성 시
아주아주~ 기본이 되는 몇가지 기능을 알아보고자 합니다.
기본이면서 또 문서의 기본틀을 잡아줄 수 있는 기능이기 때문에
알아두시면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.
참고로 본인은 군대 행정병 출신에
현재 행정 관리직으로 약 10년간 근무하고 있습니다.
컴퓨터와 한글, 엑셀은 삶의 일부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.
자격증도 둘 다 1급을 땄죠.
그렇다고 마스터 했다는건 아닙니다ㅋㅋ
그냥... 문서 작업하는데 불편하진 않다~ 정도의 느낌이랄까요?ㅎㅎ
그리고 요즘은 검색이 너무 잘되니까
모르는 기능은 그때그때 검색 때려서 찾아먹는 손맛도 일품입니다.
이제 본론으로 가겠습니다. Here we go~!
자, 야밤에 의식의 흐름대로 개소...글을 한 번 써봤습니다.
어떤 편집도 하지 않은 날 것의 상태인데요, 뭔가 불편함이 느껴지시나요?
(내용 및 맞춤법은 pass)
저는 일단 한 단어가 line에 걸쳐서 넘어가는 현상이
제일 우선적으로 눈에 들어왔습니다.
뭔가 이야기 하는 도중 울대뼈에 초크를 맞는 듯한 기분이랄까요?
단어를 맞추는 기능은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
가장 손쉽고 빠른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
한 가지만 기억해주세요. 키보드 Alt+Shift+N / Alt+Shift+W (동시에 누름)
사실 한글은 단축키입니다.
마우스 없이도 문서 편집이 가능하다면... 믿으시겠습니까?
자 그럼 단축키를 이용해서 편집하는 화면을 보시겠습니다.
영상을 찍는다고 좀 천천히 했지만 손에 익으면
2~3초 안에 정리가 되어버리는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.
노란색 음영은 자간을 늘려서(Alt+Shift+W) 맞추었고,
마지막 줄은 좁혀서(Alt+Shift+N) 맞추었습니다.
(참, 편집할 구역을 정하는 블럭지정은 Shift+(Ctrl)+화살표 입니다)
잠시 직장 상사나 교수님으로 빙의를 해보죠
단어가 끊어지는 페이퍼를 보는 순간!
아, 이 XX는 줄도 못 맞추네...줄라 불편!
좀 오바였구요ㅋㅋ 문서의 가독성을 높이는 노력은
읽는 사람에 대한 일종의 배려라고 생각합니다.
조금은 번거로울 수 있지만 한 번 해보시면 문서 편집의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거예요
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 작은 도움이나마 되었길 희망하며
또 다른 글로 인사드리겠습니다.
감사합니다^^